메디카고 코로나 백신 변이바이러스에 71% 효과

'MT-2766' VLP 백신으로 GSK와 공동개발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21-12-08 09:42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영국 GSK와 캐나다 메디카고가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2/3상 임상시험에서 오미크론을 제외한 변이주에 대한 유효성이 71%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가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MT-2766'은 식물유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백신으로, 이번 임상결과에 따라 캐나다에서는 향후 신속하게 승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2/3상 임상시험은 18세 이상 2만4000명을 대상으로 MT-2766 투여그룹, 위약 투여그룹으로 나누고, VLP 백신 3.75μg과 GSK의 면역증강제를 병용해 21일 간격으로 2회 근육내 투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캐나다와 미국, 영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6개국에서 이루어졌다. 중간해석 결과,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모두 변이바이러스였다.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MT-2766의 유효성은 71%였으며, 이 가운데 델타변이는 75.3%, 감마변이는 88.6%였으며 알파변이와 람다변이, 뮤변이에 대해서는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다. 

 

아울러 투여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는데, 경증 발열은 2회째 접종 후에도 10% 미만으로 발생했다. 

 

독립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는 진행 중인 2/3상 임상시험을 변경하지 않고 지속하도록 권고했으며 회사측은 향후 WHO, 미국, 영국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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