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 동문회 "교육부의 결정 존중하고 따를 것"

서남의대학생회·동문회·학부모회
박으뜸기자 acepark@medipana.com 2017-05-31 09:24
서남의대 동문회가 서남학원 제2기 임시이사회가 서울시립대학교와 삼육대학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이었다며 환영했다.
 
동문회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은 서남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왔으나, 제1기 임시이사회 시절 부실하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기 때문에 대학정상화가 표류됐다.
 
이에 지난 3년동안 서남대는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고 대학이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많은 부작용이 속출해 내부 구성원들의 혼란과 갈등은 더욱 증폭됐다는 의견이다.
 
그 결과, 동문회는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은 더 큰 고통을 떠앉게 되었지만 총장 이하 보직자들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동문회는 "최근 교육부는 특별 감사를 통해 총장 이하 관련 보직자들의 비리들을 적발하고 징계절차에 돌입함과 동시에 관련자들을 사법당국에 고발했다. 그러나 총장이하 관련 보직자들은 물론 이들과 결탁해온 교수협의회 역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과거의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동문회는 서남대학교 보직자, 남원지역 시의회 및 시민단체, 기타 단체들은 교육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수기관을 선정할 수 있도록 일체의 외압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동문회는 교육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서남대학교 인수기관을 선정하면 그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따를 것이라고 못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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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사랑
    오랜만에 편파적이지않은 좋은뉴스네요 서울시립대입장, 삼육대입장, 구재단입장, 서남대교수회입장, 시민단체 여론등에 흔들리지 말고 교육부는 법과원칙에따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2017-05-31 09:49 | 답글 | 삭제
  • 의대학부모
    의대 학부모 한사람으로의 의견입니다. 시립으로 결정되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법적으론 구재단 동의없인 어느누구도 인수할 수 없지요. 현재 시립은 구재단 동의를 못받은 걸로 압니다. 남원쪽 여러 단체들 시립으로 선정할 것을 교육부 압박하는데 구재단 동의 못받은 시립이 법적으로 인수할 수 없잖아요.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삼육이 인수하는게 맞다 봅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해야죠. 학생들의 학습권 이번엔 지켜줍시다 제발!
    2017-05-31 10:01 | 답글 | 삭제
  • 남원
    학부모입장이야 좋은곳으로 인수되면 금상첨화지만 빠른결정을 위해서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받아 들이는것이 최선입니다..질질끌다가는 다 놓치겠지요
    2017-05-31 13:31 | 답글 | 삭제
  • 푸른 하늘
    전 이사장이 구속된 부도덕한 구재단과 연계돼 있다면...왜 구재단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이게 정의로운 일인지...한심하다...
    2017-05-31 10:33 | 답글 | 삭제
  • 부도덕한
    일 했다고 내 집을 타인이 뺒지는 못하는 것이겠지요. 부도덕 그 자체에 대한 제제는 받아야 하지요. 예를 들면 그렇다는 겁니다
    2017-05-31 13:17 | 답글 | 삭제
  • ㄱㅎㅇ
    찬성합니다. 법과원칙에따라 6월에는 반드시 한곳을 선정해야할것이다. 만약에 또 권력의 눈치를 보며 선택을 끌면 구성원 모두를 죽이는것이 될것임.어떠한 선택에 대한 결과는 받아들일것임
    2017-05-31 13:27 | 답글 | 삭제
  • 작금의현실
    의대학부모와 의대생 대다수는 서울시립대 선호하고 지지하는 것이 현실이나,
    학부모회 구대표단과 현대표단 일부는 비리구재단과 작년부터 폐과편입 작금에는 구재단과 삼육 지지하며 학부모 대다수와 반대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학부모가 전하걸면 다수의사 무시하는게 밝혀지고 비토당할까봐 누가그래요 라며 발뺌하고 기사를 중맆으로바꾸고 어디든 지지 강요하지 말라고 했다는 등 삼육지지를 노골화 하고있는 현실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봐도 남원시민연대 전북의회 서남대총학노동조합 서울시립대 등은 이미 다 알고있으니 그들의 공분만 더 커지고 있는상황임을 경고
    2017-06-01 06:35 | 답글 | 삭제
  • 공대위는
    서남대 정상화 공동대책위는 지금까지 비리구재단과 교육부 등 비리재단 복귀획책 등을 비판하며 서남의대비상재학생학부모회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였습니다. 일부언론을 통해 공대위구성원을 언급하며 비판한다면 이는 전북도의원 남원시의회 남원시민 서남대구성원을 무시하는 처사로 심히 유감스러운 일임을 강조합니다
    2017-06-01 06:36 | 답글 | 삭제
  • 하여간
    뭐가 유감스럽지요? 시립대학교는 삼육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의대만 인수한다고 공표했어요. 그런데 왜 시립대학교를 지지하고 삼육대학교는 배척합니까? 잘못된 행위하면 무시받아 마땅한 것이지요. 의대학생회, 학부모회, 동문회는 당사자들이고 서남대학교 정상화공동대책위보다 더 절박한 사람들입니다. 능력 안되면 전문가 도움 받아서 서울시립대학교와 삼육대학교 공정하게 평가해보세요.
    2017-06-01 22:16 | 답글 | 삭제
  • 임꺽정
    구재단 비리로 처벌받았고 남원지역사회에 의과대학 정상화시켜 기여하도록 유력기관에 동의서 써줬다. 구 재단은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복귀획책이라니? 서남대학교어려울 때 뭐를 그렇게 많이 도와줬다고 느닷없이 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 난리를 치는지...쯧즛...지금 서남대학교 정상화대책위원회가 예전 그 조직아니라는 것 다알고 있단다.
    2017-06-01 22:22 | 답글 | 삭제
  • 공자님
    구 재단 동의없으면 서남대학교 정상화는 불가! 만약 이번에 정상화 불발되면 늬들이 책임질래? 그렇게 할일 없어?
    2017-06-01 22:25 | 답글 | 삭제
  • 선생님
    시립대: 의대만 인수, 삼육대: 의대만 인수, 두 곳 모두 의과대학 정상화 계획 말이됨. 두 곳 모두 지역사회 기여 방안 합격. 두 곳 모두 재정능력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함. 두 곳 모두 구 재단 동의 받아야 함. 교육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검증하여 최종 인수자 결정할 예정. 뭐가 문제지? 교육부 결정 존중하고 따르면 되는 것 아닌가? 왜 거짓말 하면서 편파 지지 또는 악의적 공격하냐고?
    2017-06-01 22:30 | 답글 | 삭제
  • ㅠㅠ
    아무리 중심이되는 의대이지만 의대 외 학생들의
    학습권을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태를 보며
    참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이 업네요
    이런 맘으로 소위 지성인아라고 자부하는 의대생들이 훗날 환자를
    위한 희생을 할까 의심스럽습니다
    다만, 위안이라면 전부가 의대학생회대표 의견일거라
    위안삼아 봅니다
    2017-06-02 05:16 | 답글 | 삭제
  • 비리도실력이다
    의대만 삼육으로 인수되면 비리재단이 들어오던 말던 나머지 학교 구성원들이 어떻게 되던 말던 나만 살자 제발
    2017-06-02 05:20 | 답글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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