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강원도의사회와 현안 교류

의대생들과 의사들의 소통의 장 마련에 힘써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 2017-06-12 09:21
의대생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역 의사회로 뛰어들고 있다.
 
지난 8일, 강원도의사회 제 15차 상임이사회의에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의대협은 상임이사회에서 지역별 시도 의사회 / 의과대학 교류 제안서를 전달했다.

또한 현재 의대협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안들(군의무장교 복무 감축, 의사 국가고시 응시료 인하, 서남의대 문제의 조속한 해결)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류 환 의대협 회장은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만큼 지역별 시도의사회와 의과대학의 교류를 통하여 시도의사회의 멘토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리는 바이며 이를 통해 의사와 의대생 간의 결집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교류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의대협은 장기적으로 시도의사회 / 의과대학 교류가 활성화하여, 정책 간담회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의대생과 의사들의 현안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체육대회와 같은 여러 가지 형태의 교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해철 강원도의사회 회장은 "의대생과 의사들이 교류함으로써 선배 의사들이 멘토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후배 의대생들이 앞으로 의사의 길을 걸을 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의업에 임할 수 있는 의사 상을 제시하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6월 24일에 예정된 강원도의사회 시군대표자 연석회의에 의대생들이 참석하여 의료계의 현안을 선배의사와 공유하고 또한 그 현안들에 대한 소통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대협은 강원도의사회를 시작으로 수도권과 광역시, 도의사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교류 제안과 의대협 정책 현안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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