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원주의대, 미래창조과학부 선도연구센터로 지정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 자기방어 연구센터
박으뜸기자 acepark@medipana.com 2017-07-07 08:26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이 발표한 '2017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 기초의과학분야'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이강현)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 자기방어 연구센터(센터장 박규상)’'(이하 연구센터)가 선정됐다.
 
이번 과제에 선정된 연구센터는 2017년 7월부터 7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67.5억, 대학대응자금 35억, 그리고 협력기업체로부터 4.6억을 지원받아 미토콘드리아 기반 질환제어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 자기방어'란 대사 및 에너지 조절의 핵심 세포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가 주어진 스트레스에 대해 내재된 보호작용을 증가시켜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키는 생리적 기전을 말한다.
 
현대인의 5대 질환(고혈압, 당뇨, 비만, 콜레스테롤, 암)에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가 주요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므로, 이러한 자기방어의 분자적 기전을 규명하여 이를 질환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밝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창의적 기전을 활용, 대사개선, 건강증진 및 수명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성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구센터는 3개의 세부과제와 협력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세부 과제는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 병태생리 연구(박규상, 정양식, 남궁준 교수), 제2세부 과제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체 연구(고상백, 김주원, 김장영 교수), 제3세부 과제는 미토호메시스 기반 질환제어 연구(차승규, 김기우, 백순구 교수)를 진행하며, 협력기업으로 파미셀(주), 바이오FD&C(주) 및 퀀타매트릭스(주)가 참여한다.
 
아직까지 이 연구분야는 전세계적으로 도입시기에 있으므로 연구센터가 차세대 대사질환 치료 전략과 기능체 기반 정밀의료기술을 개발할 경우, 국제 경쟁력을 가지는 선도적 위치를 가지고 차세대 국가바이오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 전문연구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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