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마진 현실화-일련번호 방향성 제시' 집중

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2018년 신년사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7-12-26 12:33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이 미리 보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유통마진의 현실화, 일련번호 제도 방향성 제시, 합리적 의약품유통 정책 설정을 비롯해 다양한 현안의 해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올 한해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를 비롯해 유통마진 인하 등 다양한 현안들이 이어지는 녹록치 않은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일련번호 제도의 시행은 전제 조건들이 완벽하게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다 보니,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했고 이러한 유통업계의 어려운 현실이 반영되어, 다행이 행정처분이 유예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약품 유통업계는 상생의 자세로, 우리 약 살리기 운동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했으며, 지속적인 유통마진 인하 움직임에도, 제약업계에 합리적인 인식 전환을 요구해 왔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 들어 사회 전반에 걸쳐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갑질을 차단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보건의료업계에도 적용되어 협력과 상생의 자세로 임하는 2018년이 되길 기원했다.
 
황 화징은 “유통업계의 현안들은 우리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유관업계 및 단체와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2018년 한 해는 보건의료계가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진일보한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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