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약사회 "약국도 변해야 살아 남는다"

제39회 정기총회 개최..약사회 차원 경영활성화 도모 예고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8-01-10 14:32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해운대구약사회(회장 채수명)는 최근 그린나래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채수명 해운대구약사회장은 "대기업들의 계속적인 헬스케어 시장 진출, 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논의, 전자처방전 확대 등의 사회변화 속에서 약사와 약국도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 당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약사 본연의 업무인 '복약지도'를 충실히 이행해 약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변화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부산시약사회 최창욱 회장은 "올해도 상비의약품 확대 논의, 최저임금 인상, 불용 재고의약품 증가 등 약국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이제는 처방조제에만 매달려서는 약국의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헬스케어부분과 셀프메디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약국 모델을 직접 보여주는 등 시약 차원에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현모 총회의장은 "올해는 사회적으로 긍정과 희망의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약사회의 대동단결 전통을 잊지 말고, 상비약 품목 확대, 원내약국개설 등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시도에 하나된 힘으로 맞서 새로운 시대를 적극적으로 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는 총인원 303명 중 참석 72명, 위임 131명으로 성원 보고됐으며, 2017년 상비약POP 사업 등에 따른 세입세출결산 3,517만 9,482원을 통과시키고, 반회활성화를 통한 약국자정과 문제약국 시정, ATC 공동구매, POS 무료배포 지원 사업 등 2018년 사업계획과 그에 따른 예산 2,844만 5,232원을 통과시켰다.
 
또한 해운대구청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본인 부담금 할인에 대한 철저한 정화 활동을 시약에 건의했다.
 
이날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조현모 해운대구총회의장, 이영재 해운대구약사회 자문위원,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패 / 전광우(한솔약국)
해운대구약사회장 공로패 / 김지경(롯데화인약국) 서은려(조약국) 김성희(해맑은약국)
해운대구약사회장 감사패 / 성문경(복산약품) 전병관(삼원약품) 이윤석(아남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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