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약품, 고엽산 생성능 유익종균제제 '마이크로닥터5' 출시

MTHFR 유전자 변이 있는 산모, 엽산 흡수율 크게 떨어져 태아에 나쁜 영향
조현철기자 hccho@medipana.com 2018-01-19 12:30
유전자분석 관련 영업 및 마케팅 전문회사인 (주)대지약품(대표 이성재)이 금년 1월부터 (주)한젠 바이오(대표:유은정)와  손잡고, 국내최초로 고엽산 생성능 유익균 제품인 '마이크로 닥터5®-MTHF'(이하 닥터5)의 시판에 나섰다.
 
지금까지 산모에게 엽산이 태아기형 예방을 위한 필수 영양소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지만, 산모의 유전자 변이 상태에 따라 엽산 흡수율이 최하 25%에서 최대 83%까지 크게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의 유전자 이형 접합 비율은 약 40% 전후에 이른다. 이는 곧 약 40%의 인구가 타고난 여러 형태의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엽산 흡수율에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는 MTHFR 유전자(677C/T. 1298A/C)다. 만일 산모가 이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을 경우 엽산을 섭취하더라도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태아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MTHFR 유전자는 엽산 섭취 시 체내에서 엽산을 활성형(5-L-methyltetrahydrofolate)으로 만들고, 동시에 호모시스테인을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methionine)으로 재생성하도록 관여한다. 따라서 이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산모의 경우 엽산 대사기능이 원활치 않아 엽산 생산량이 줄어들거나 또는 고호모시스테인증이 나타나 산모와 태아에게 나쁜 생리적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

활성형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빈혈이 오고, 나쁜 아미노산인 호모시스테인이 고농도로 높아지면 간의 해독 및 간내 지방을 분해하는 데에 쓰이는 메티오닌의 생산이 줄어든다. 때론 소변에서 폴릭산(Forlic acid)이 고농도로 나오기도 하고, 'High 구리 + Low 아연' 현상으로 면역이 저하되기도 한다.
 
이 경우 음식 교정이나 보조적인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엽산 부족에 따른 임산부의 태아신경관결손(기형아), 고호모시스테인 원인의 동맥경화성 심뇌혈관질환, 치매, 비알코올성 지방간, 성장장애, ADHD 등 여러 질병에 노출된 위험이 크다.
 
이같은 상황이 우려되는 경우 활성형 상태의 엽산을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 닥터5®-MTHF'는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인 한젠 바이오에서 생산한 액상 형태로 바로 인체에 흡수되는 활성형 엽산 5-mthf 형태의 대사산물을 만들어내는 살아있는 고엽산 생성능 유익균 제제다.
 
고농도의 엽산을 생성할 수 있는 유산균(Bacillus subtilis ,Lactobacillius fermentum, L. plantarum. L. reuteri, L. casei., L. rhamnosus, L. acidophilus, Bifidobacterium bifidum, B. lactis, B. breve, B. longum, Streptococcus thermophilus 등)과 엽산 대사 회로에 보조 효소인 B12를 생성하는 유익균 (Propionibacterium shermanii) 등이 들어가있다.

대지약품은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닥터5를 매일 50~70ml을 복용할 경우 고엽산생성 유익균들과 유익균이 생성해낸 활성형 엽산을 남녀 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인 400ug 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1일 권장 섭취량인 600ug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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