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 미놀타, 대형 초음파 업체 추격 나서

국내 지난해 100대 이어 올해 120대 판매 전망..일본 점유율 65% 기록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8-02-08 09:21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지난 2016년 5월 국내 근골격계질환 시장을 타겟으로 출시한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의 초음파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니카 미놀타의 SONIMAGE HS1 초음파는 선형(Linear)프로브 L18-4를 탑재해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을 구현하며, 지난해 초부터는 선형(Linear) 프로브 L11-3로 8cm까지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어깨(Shoulder)의 깊은 부위인 견갑골(Scapular notch)에 위치한 상완신경이나 동맥까지 확인 가능해 초음파 주사 치료시 안전성을 더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또한 그간 근골격계 초음파 진단시 색상이나 듀얼이미지 모드, 계량법, TGC 등의 기능 활용이 어려웠으나, 해당 초음파 기기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해 8개의 간편화된 UI(user interface)를 구축해 진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측은 "사용자 맞춤형으로 모든 기능들의 수정(modify)이 가능해 사용 목적에 따라 초음파 진단 시간 및 치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이 같은 효율성 강화로 지난 한 해 국내에서 100여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고, 올해는 정형외과 및 하이엔드시장을 공략해 120여대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일본,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점으로 앞으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에서는 출시 1년만에 히타칭알로카, GE 등을 제치고 일본 근골격계 시장의 52%를 점유했고, 이어 지난해에는 일본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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