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씨엘팜과 천연성분 진해거담 ODF 개발

공동 양해각서 체결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8-02-13 10:27
신신제약은 필름형 의약품 전문 제조회사인 씨엘팜과 진해 경구붕해필름(ODF)제의 공동개발과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씨엘팜의 자체적인 Casting 제조기술과 신신제약의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융합시킨 국내 최초 천연 성분의 진해 경구붕해필름(ODF, Oral Disintegrating Film)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신속한 경피흡수와 Flavor Encapsulation 기술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자신했다. 
 
경구붕해제는 정제, 캡슐과 같은 경구고형제를 삼키기 어려운 유아나 노인환자를 위해 개발된 제형이다.  물을 마시지 않고도 투여가 가능하며 수초 이내에 빨리녹는 얇은 경구붕해필름(ODF, Oral Disintegrating Film)이다. 적용 분야도 천식, 항암제, 치매 및 정신분열증 치료제 뿐만 아니라 희귀, 난치성 분야로 넓어지면서 연구·개발(R&D)에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은 "현재 국내 진해거담제 시장은 약 2,500억원 규모이며,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환자와 독감 환자가 같이 늘면서 진해거담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특히 젊은 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해거담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또한 경피흡수 전문기술을 보유한 신신제약과 경구붕해필름 시장에서의 선두주자인 씨엘팜과의 공동연구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차별화된 R&D 경험과 역량으로 양사간 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2016년 치매완화치료 패취제 신신리바스티그민패취 발매에 이어, 세계최초 수면유도 패취(SS-262) 개량신약 개발을 주요 중장기 파이프라인으로 해 활발히 제품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글로벌 스텐다드(cGMP, EUGMP) 수준의 시설로 해외진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 2018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제약ㆍ바이오]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실명인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송연주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