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 ICT 헬스케어기업 "알리바바 날개 달았다"

평창올림픽 계기 한국 ICT 중소·스타트업, 알리바바와 MOU 체결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18-02-13 12:00

토종 보건의료기업들이 중국 대자본인 알리바바와 MOU를 체결,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함께 한-중 평창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비즈니스 포럼을 평창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에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우리 ICT기업의 우수한 제품·기술력을 알리바바 클라우드에 선보이고, 과기정통부 소속기관인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와 알리바바 간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국내 중소 ICT기업 등 유망 ICT기업이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대상으로 우리 ICT기술·서비스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루니트 등 6개 기업이 알리바바 클라우드와의 업무협약(MOU)체결 성과를 거뒀다.
 
이날 MOU체결 기업 중 보건의료 분야 업체는 ▲루닛(AI 기반 의료영상진단) ▲OBS 코리아(메디컬 브레인)▲소프트온넷(메디컬 브레인) ▲아람휴비스(헬스케어, 모바일 진단기) 등 총 4곳이었다.
 
MOU체결을 시작으로 해당 기업들은 향후 세계시장 공동진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MOU를 체결한 4곳 외에도 ▲노슨(의료기기,IoT) ▲룰루랩(IoT, 코스메틱, AI) 등의 보건의료분야 기업이 알리바바의 관심을 끌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우리 ICT기업과 알리바바 간 상호 협력하여 우리 ICT기술·서비스에 대한 대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한중 경제협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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