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국시 수석 유연수 씨 "따뜻한 약사가 되고 싶다"

제69회 약사국시 수석 영예‥병원약사로서 전문성 키우고 싶어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18-02-14 09:57
"약사로서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싶다."
 
난이도 향상으로 6년제 약사국시 도입 이후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한 제69회 약사국시 수석합격자인 유연수 씨(이대약대)는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따뜻한 약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유연수 씨는 이번 시험에서 350점 만점에 329점(94점/100점)을 기록하며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수석합격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유연수 씨는 "(수석을 할 만큼) 잘 봤을 것이란 생각은 못했기에 수석합격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며 "시험이 어려워질 것이란 얘기가 많아 열심히 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수석합격자의 행보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연수 씨는 병원약사를 지원한 상태다.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군을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유 씨는 "약사라는 직능이 전문성을 더욱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병원약사라고 생각했다. 전문약사로서의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약사를 꿈꿔왔다"며 "마음이 따뜻한 약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69회 약사국시는 2,017명이 응시해 1,839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1.2%로 지난해 대비 2%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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