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1.5T MR에 디지털기술 접목한 '프로디바' 출시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KIMES 2018서 첫 선보일 예정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8-03-08 10:22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1.5T MR 장비인 '프로디바 1.5T(Prodiva 1.5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아날로그 신호 전달 과정 없이 코일에 내장된 마이크로칩에서 직접 RF 신호를 받아 디지털화하는 기술인 디스트림(dStream)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신호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상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잡음비 (Signal to Noise Ratio)를 최대 40%까지 개선한다.
 
필립스 측은 "뇌·근골격·종양·심장 등 다양한 부위의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 MR 스캐닝 시간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는 시간단축 기술(ds-SENSE)도 적용돼 환자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다소 흐릿하게 보이는 동작 음영 (Motion Artifact) 현상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초경량 코일 시스템과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의료진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영상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검사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컴포톤(ComforTone), 효율적인 전원 관리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필립스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가해 국내에서 프로디바 1.5T CX(Prodiva 1.5T CX)를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도 다양한 영상진단솔루션, 커넥티드 모니터링 및 헬스인포메틱스 솔루션, 개인건강관리 솔루션에 이르는 폭넓은 솔루션을 소개해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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