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과醫-전의총, 맞손잡고 회원 민원 해결 나서

심평원 삭감예고 통지문, 손해배상금 대불제도 헌법소원 등 공동대응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18-03-12 09:17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과 전의총 최대집 대표는 지난 9일 "회원 민원 현안 해결에 있어서 소청과의사회와 전의총의 역할 분담과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청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최근 전의총 최대집 대표가 의협 회장 후보로서 선거 운동에만 전념하지 못하고 의사 회원들에게 닥친 시급한 현안 들에 대해서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운을 띄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서 전의총 최대집 대표가 의협 회장 선거 국면에서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원들과 관련있는 이슈들에 대한 해결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고, 이 문제들이 그동안 소청과의사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왔던 문제들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소청과의사회에서 이 문제들의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단체들의 공동협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중소병원 봉직의 불공정 근로계약 민원 해결 ▲손해배상금 대불제도 헌법소원 제기 ▲지표연동자율개선제와 심사연계-무차별 삭감 예고 통지문 문제 해결 ▲기타 의사 권익 보호와 관련된 제반 문제 등이다.

임 회장은 "소청과의사회는 전체 의사들이 부당하게 겪고 있는 수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적극 개입하여 곤경에 빠진 의사들을 돕고, 부당한 공권력 행사와 정치, 제도적 폭력들에 온 몸으로 싸워 왔다. 앞으로도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18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개원가]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실명인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박민욱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