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흠 후보 "수가인상 노력" 지역 요구에 '응답'

대구광역시 각 구의사회 현안 정리…"지방 회원들과 지속적 소통"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18-03-13 16:23
최근 수도권의 각 의사회 총회에 이어 지방에서도 연이어 각 시군 의사회 별로 총회가 개최되며 민초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 대구시의사회 소속 각 구 의사회에서 표출된 회원들의 요구사항을 정리해 보도자료를 내고 "회원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자료에서 나타난 대구광역시 회원들의 요구사항 중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저지와 건강보험 수가의 현실적 인상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현재 의료계에서 가장 관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 외에도 회원들이 진료현장에서 체감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특히 실손보험사와의 문제가 눈에 띄었다.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너무 많고 다양하여 병원의 행정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과 이에 반해 인하된 제 증명 발급수수료가 일선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탁상행정의 결과라는 비판이 많았었다.

또한 어려워진 개원가의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도 눈에 띄었는데 그 중 토요일 진료 시 응급수술에 대한 가산 요구, 의원급 카드수수료 인하요구 등이 나와, 날로 악화되는 일차의료기관의 경영환경이 얼마나 절박한 상항인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의사가 직접 하는 물리치료 행위 청구 가능, 약국에서 대체조제 한 내역 실시간 확인제도 도입, 청구 대행 수가 도입, 가족 대리처방 진찰료 현실화 등 일차의료기관에서 흔히 접하는 많은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있었다.

이용진 선대본부장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의협회무에 많이 반영되지 못했던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었다. 임수흠 집행부는 당선 후 꾸준히 지방과 소통하며 지방 회원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는 믿음의 회무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2018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개원가]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실명인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박민욱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