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의대생 위한 외과 술기 워크샵 성료

기본 술기와 더불어 복강경 및 로봇 시뮬레이션 술기 경험 제공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 2018-07-30 15:4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과장 윤상섭 교수)가 지난 28일 성의회관 8층 스타트센터에서 제 7회 의대생을 위한 외과 술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2012년 시작된 외과 술기 워크샵은 올해 7회째로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진료과목에 관계없이 의사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 술기와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기획되었고,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를 통해 최고를 추구하는 서울성모병원 외과를 표방하기 위하여 준비됐다.

워크샵에서는 술기의 기본인 모형 봉합과 장문합술 뿐만 아니라 표준화 환자 모델을 이용한 봉합 실전, 인체모형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수술 시뮬레이션, 다양한 복강경 및 로봇 시뮬레이터 등 알찬 수술 실습과 농양절개배농술, 창상드레싱, 화상드레싱 등 짜임새 있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작년부터 2차례 이상 외과 술기 워크샵에 참석하는 학생들을 위한 어드밴스 코스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뮬레이터 기기 실습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와 성의회관 스타트의학시뮬레이션센터에 어드밴스 코스를 마련하여 시뮬레이터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고, 단순 장문합이 아닌 자동문합기를 활용한 장문합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고의 의과 교육시설을 자랑하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스타트의학시뮬레이션센터에서 주요 교육을 진행하여 많은 의대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매년 업그레이드 된 교육내용으로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전국 의과대학 중 21개 의과대학 1~4학년 학생 137여명이 지원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50명의 인원만 참가할 수 있다.

준비위원장 이인규 교수(대장항문외과)는 "수술실 환경을 거의 유사하게 조성하였고, 손 씻기부터 환자 준비, 포 깔기, 절개, 봉합 등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의사가 된 느낌이 들도록 준비했다"며, "서울성모병원 외과 전 교원과 전공의가 휴가도 반납하고 학생들에게 외과에 대한 경험을 증대시키고, 외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 마련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외과장 윤상섭 교수(혈관·이식외과)는 "많은 의대 교육과정 중 중요한 기본 술기들은 임상실습에서만 다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의대생을 위한 외과 술기 워크샵은 이론과 술기를 망라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을 위하여 매년 발전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워크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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