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병원, 국내 첫 '필립스 아태지역 MRI선도센터'

2차병원으로서 1차-3차 가교역할..대학병원급 장비 구축해 영상검사 대기시간 단축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8-10-12 10:43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민트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필립스 아태지역 MRI선도센터’에 선정, 지난 11일 이미징센터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재익 민트병원 대표원장 및 의료진, 오주형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진 및 도미니크 오 필립스 아태지역 진단영상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 
 

아태지역 MRI선도센터 지정은 민트병원이 자궁근종·자궁선근증 및 유방종양, 갑상선종양 등 여성질환, 하지정맥류·정계정맥류·다리동맥 등의 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에 특화돼 있으며 영상 진단·검사부터 치료에 적극적으로 MRI를 활용해왔기 때문.
 
실제 최근까지 민트병원은 필립스 Achieva 1.5T MRI를 활용한 MR 하이푸 클리닉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1일 하이엔드 MRI 장비 필립스 인제니아 CX Q 3.0T를 추가 도입하는 등 대학병원급 영상검사가 가능하다.
 
도미니크 오(Dominique Oh) 필립스 아태지역 진단영상사업부문장은 "민트병원은 영상의학과의 장점을 융합해 진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의 경험을 증진하는 특별한 병원 모델"이라며 "필립스의 첨단 3.0T MRI 영상진단 솔루션과 우수한 의료진의 축적된 임상 경험이 합쳐짐으로써 더욱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환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주형 대한영상의학회 회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2차병원인 민트병원은 1차 의원-3차 대학병원 간의 가교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규 MRI 도입을 통해 3차 대학병원으로의 환자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환자들은 오랜 대기 시간, 진료 지연 없이 편리하게 동일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영선 민트병원 이미징센터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MRI선도센터 선정은 일반 영상진단뿐 아니라 인터벤션 영상의학 영역에서도 MRI를 적극 활용하는 등 우리 병원의 다학제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의료기관 간 진료회송 시범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환자의 편의 및 대기시간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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