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성매개감염질환(STD) 12종 진단키트 식약처 허가

"항암제 진단에서 감염병 진단으로 제품군 확대"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8-10-26 10:00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파나진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매개감염질환 진단제품 '파나리얼타이퍼 STD 검출키트'(PANARealTyperTM STD Detection kit)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나리얼타이퍼(PANARealTyperTM) 기술이 적용돼 1회의 검사만으로 성 매개 감염 질환을 일으키는 12종의 병원균을 검출이 가능하다.

 

파나진 키트.JPG

 

파나리얼타이퍼는 리얼타임 PCR(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장비에서 동시 검출 가능한 표적 수의 한계를 극복해 다중진단을 가능하게 한 다중 검출 기술이며, 우수한 재현성과 민감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감염질환 원인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나뮤타이퍼(PANAMuTyperTM) 기술을 통한 액체생검 관련 암진단 제품을 통해 글로벌 진단회사들과 경쟁을 벌인 바 있으며, 이번 파나진 자체 기술을 통한 STD 제품 허가는 암진단시장 뿐만 아니라 감염진단 등을 포함한 다앙한 영역으로 제품군 확대의 시작을 알렸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STD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제품을 출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독자기술을 통한 다양한 분자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나리얼타이퍼 기술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출키트에도 적용됐으며, 해당 제품은 앞서 출시돼 다수의 국내외 병원과 의료재단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기술의 응용 분야 확대의 일환으로 HPV 스크리닝 키트와 카바페넘 항생제 내성 관련 진단 키트가 올해 안에 임상실험 마무리를 통해 식약처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파나진 김성기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확대 차원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국내 종양관련 진단 산업의 선두 업체 명성에 걸맞게 감염진단 분야에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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