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제약사, 천연물 항궤양제 '스티렌투엑스' 우판권 획득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9월 4일까지 독점 판매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8-12-06 15:53
14개 국내 제약사가 복용편의성을 높인 천연물 항궤양제 ‘스티렌 투엑스’(동아에스티, 사진)의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풍림무약 등 14개사는 2018년 12월 5일부터 2019년 9월 4일까지 9개월 동안 동일 성분 의약품보다 먼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해당 제약사는 제제 개발 및 특허심판 등 CDMO를 주도한 풍림무약 뿐 아니라 삼진제약, 동국제약, 아주약품, 국제약품, 알리코제약, 일화, JW신약, 하나제약, 한국콜마, 바이넥스, 대웅바이오, 대한뉴팜, 영일제약 등이다.
 
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가 될 전망이다.
 
14개사는 지난 10월 스티렌 투엑스 제제특허(위체류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애엽 추출물의 약학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서방성 경구용 제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청구성립 심결을 받아 출시 근거를 마련했다.
 
특허 존속기간 만료 예정일인 2027년 9월 21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후발의약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티렌 투엑스(애엽95%에탄올 연조엑스(20→1))’는 동아에스티가 기존 천연물 항궤양제 ‘스티렌’의 복용 횟수 1일 3회를 1일 2회로 줄인 제품이다.
 
올 1~9월 원외처방액은 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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