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나이스, 울산 지역 대규모 물류센터 구축

부울경 물류지도 확장… 연면적 1050평 규모·DPS/DAS 연계 시스템 구축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9-02-14 06:01
 
복산나이스가 울산 지역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 전국 물류지도 완성을 위해 도약한다.
 
복산나이스는 지난달 21일 울산광역시 진장동에 대지면적 571평, 연면적 1,050평 규모의 울산 물류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센터의 1층(240평) 및 2층(300평)이 물류센터로 쓰이고, 3층(300평)은 위수탁 및 임대로, 4층(210평)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산나이스는 울산 및 경북 일부 지역의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대응, 제 3자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복산나이스는 그동안 신속하고 일관된 배송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해왔다.
 
울산 물류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전국 의약품 물류망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복산나이스는 부산본점을 비롯해 동부산지점, 경남지점, 울산지점, 경기도 광주지점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복산나이스는 일본 의약품유통업체인 스즈켄으로부터 투자받은 후 업체 인수합병, 새로운 지점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울산 물류센터 구축은 복산나이스에게 전국 의약품 물류망 전진 기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엄태응 회장은 "울산에 규모있는 물류센터를 가진 의약품 유통사가 없다"며 "긴급한 약이나 다빈도 품목에 대한 물류 인프라의 니즈가 있어 복산나이스가 유일하게 울산지역에 종합물류를 갖추고 이 지역 및 경북 일부까지 소화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의 중심인 울산에 느끼는 자부심과 책임감 등의 감흥이 남다르다"며 "기존의 울산지점에서 지금의 물류센터로 이전하는 데 많은 예산을 투자해 확장했다"고 말했다.
 
새 물류센터는 DPS/DAS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체 내진설계를 장착한 것이 특장점이다.  
 
특히 2층 출고장은 DPS/DAS 연계 시스템으로 복산의 기술을 녹아들게 했다.
 
엄승욱 상무는 "1만 6,000개 품목 중 다빈도 1만 2,000개 품목은 DPS로 운영되고 한 달에 2~3번 출고되는 저빈도 품목은 DAS로 운영하며 효율성을 강화했다"면서 "또 60억원 이상의 건축비를 투자하며 전체 내진설계를 장착했고, 심의를 받아 에너지 절약건물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련번호제도시행 100% 구축 ▲스프링쿨러 장착 ▲1만 6,000품목 적취 가능 ▲컨베어·리프트를 통한 효율적인 입출고 가능 ▲40대 이상 동시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 확보 등의 장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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