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고안압증 치료제 '록클라탄' FDA 승인

안압강하 효과가 '라타노프로스트' 단독투여의 2배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03-15 09:00

에어리 파마슈티컬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에어리 파마슈티컬스(Aerie Pharmaceuticals)의 녹내장 및 고안압증 치료제 '록클라탄'(Rocklatan, netarsudil 0.02% + latanoprost 0.005% 안과용 액제)이 FDA로부터 승인을 취득했다.

 

에어리는 FDA가 록클라탄을 개방각 녹내장 또는 고안압증 환자의 높은 안압을 낮추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록클라탄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프로스타글란딘 유사체인 '라타노프로스트'와 같은 계열의 최초 Rho 인산화효소(ROCK) 저해제인 '로프레사'의 고정용량 복합제로 하루 1회 점안할 수 있다.

 

로프레사는 섬유주대를 통한 방수유출을 회복시키는 작용을, 라타노프로스트는 포도막-공막 경로를 통한 방수유출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임상시험에서는 록클라탄 투여그룹의 60% 이상이 안압강하를 달성했으며, 이는 라타노프로스트 단독그룹의 2배에 달했다. 목표 안압수치에 도달한 비율도 록클라탄 그룹에서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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