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마커바이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연구협약 체결

'Erbitux의 저항성 극복을 위한 약물 개발' 주제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19-03-15 13:04
약물의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 기반의 환자 맞춤형 항암제를 개발하는 웰마커바이오(대표이사 진동훈)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Erbitux 저항성 대장암 치료를 위한 신규 항암제 개발'에 대한 연구협약을 14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대장암 표적 항체항암제(Erbitux)의 저항성 극복을 위한 약물 개발' 주제로 2017년 5월부터 수행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의 후속 연계 과제이다.
 
 
대장암 환자에게 사용하는 표적 치료제인 Erbitux 저항성 환자 조직으로부터 저항성 관련 유전자를 동정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약물 개발 및 치료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predictive biomarker) 검증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장암 외 타 암종으로 적응증 확장을 위한 연구 또한 진행 중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글로벌 신약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R&D 사업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웰마커바이오는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 후원 하에 비닛샤 국립의과대학 및 포딜야 지역 암센터와 코카서스 인종을 비롯한 다양한 인종의 암환자 조직을 이용하여 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분석 및 이를 토대로 한 PDX 구축을 위해 MOU 체결했다.
 
이를 본 과제에 활용하여 다양한 인종에서 개발 중인 약물에 대한 치료 반응 예측 인자에 대한 분석 및 이를 바탕으로 한 효능 분석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웰마커바이오 진동훈 대표는 "약물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 First-in-class 표적 항암제는 탁월한 항암 효능이 확인되어, 조기에 해외 기술 수출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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