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개 상장제약사, 직원 2,263명 늘려‥평균 5.1% 증가

2018년말 기준 4만6,505명 집계…61개사 늘리고, 18개사 줄어
최봉선기자 cbs@medipana.com 2019-04-05 06:05

[상장제약기업 2018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19> 직원수 증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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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18년 9월 7일 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2018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효과일까?

 

상장제약기업 열 집 중 일곱 집은 지난해 직원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82개 상장제약·바이오기업들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직원 현황에 따르면 2018년말 기준, 전체 직원수는 4만6,505명으로, 2017년말 4만4,242명에 비해 2,263명이 늘어났다. 전년대비 평균 5.1% 증가한 수치다.

 

집계 대상 중 61개사가 직원수를 늘렸고, 3개사는 같은 인원을 유지했으며, 18개사는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는 1,777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표적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355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율로는 25%에 해당된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9명(9.4%)을 뽑아 2,318명으로 직원수를 늘렸다.

 

휴온스가 전기에 535명에서 162명(30.3%)을 충원해 697명으로 늘렸고, 한미약품은 161명(7.2%)을 새로이 입사시켜 2,391명으로 늘어났다. 보령제약도 146명(13.2%)을 공채로 뽑아 1,249명으로 늘어난 지난해 5개사가 10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그외에도 유한양행 99명, 종근당 94명, 동국제약 82명, 코오롱생명과학 69명, 대원제약 61명, 비씨월드제약 60명, 동구바이오제약 58명, 셀트리온제약과 대한약품 각 57명, JW중외제약 54명 순이다.

 

비율로는 종근당그룹 지주사인 종근당홀딩스가 62.5%로 가장 높았다. 16명에서 26명으로 10명을 늘렸다. 이어 역시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이 85명에서 129명으로 51.8%인 44명을 충원했으며, 재상의학에 주력하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4.3%(37명), 휴온스 30.3%(162명), 비씨월드제약 27.5%(60명), 동구바이오제약 26.6%(58명), 셀트리온 25%, 휴메딕스 21.5%(3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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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휴온스그룹 계열 휴온스글로벌을 비롯 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3개사 모두 20% 이상을 충원해 눈길을 끌었다.

 

경남제약 20.1%, 알리코제약 15.6%, 코오롱생명과학 14.6%, 종근당바이오 13.7%, 보령제약 13.2%, 이연제약 11.8%, 하이텍팜과 바이넥스 각 11.3%, CMG제약 11%, 동국제약 10.2% 등 모두 18개사 두자릿수 증가의 인력을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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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2018년 9월 7일 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2018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현장의 모습이다.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 맞춰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취업준비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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