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알룬브릭', 강동경희대병원 랜딩

12일 처방코드 신설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9-04-15 11:49
한국다케다제약의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이 강동경희대병원에 랜딩됐다. 
 
알룬브릭(브리가티닙) 90mg, 180mg은 약사위원회를 통과, 지난 12일부터 처방코드가 신설됐다.
 
알룬브릭은 작년 11월 말 허가받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다.
 
2017년 4월 미국 FDA의 신속 심사를 통해 허가 받았고, 2018년 11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승인을 받았다.
 
크리조티닙(제품명 잴코리)으로 치료한 후 질병이 진행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 2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알룬브릭 연구 결과에 따라 허가됐다.
 
주요 유효성 결과 평가 척도는 독립심사위원회(IRC)가 평가한 객관적 반응률이었으며, 임상 결과 권장 용량으로 치료받은 환자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53%, 반응 지속기간(DOR)은 15.7개월로 나타났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보험급여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조건부 등재 등 급여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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