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비 납부율, 광역시도의사회 중 울산시 81% '최고'

납부총액 80억 5,762만여원, 면허신고 기준 평균 48.3%‥서울과 경기, 최저 수준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19-04-25 06:00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대한의사협회 2018년도 회비납부 현황 결과에 따르면 16개 광역시도의사회 중 울산시의사회가 가장 높은 납부율을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 지역인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가 회비 납부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감사단(이하 의협 감사단)이 오는 28일 열릴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 보고할 '2018년 회계연도 하반기 정기감사'에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2018년도 회비 납부액 총액은 80억 5,762만 1,000원으로 면허신고 기준으로 48.3%가 회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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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수입 부속명세서 - 납부 인원 기준>(단위: 명)


이 중 울산시의사회는 면허신고회원 1,669명 중 1,353명이 회비를 내 81.1%의 높은 납부율을 기록했으며, 이 뒤를 이어 전북의사회가 2,843명 중 2,340명이 내 80.4%로 그 뒤를 이었다.


나아가 광주시의사회 68.3%, 대구시의사회 64.9%, 경북도의사회 60.2% 등이 납부율이 높았다.


반면 수도권 지역은 절대적인 회원이 많은 만큼 회비납부율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의사회가 면허신고 회원 1만 8,215명 중 6,250명이 납부해 34.3%로 가장 낮았으며, 서울시의사회가 2만 9,679명 중 1만 505명이 회비를 내 35.4%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에 의협 감사단은 "의협은 전체 회원을 위한 단체이다. 모든 회원이 동참하여 발전하도록 포용해야 하며, 각 지부와 직역의 참여를 더욱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의 권리와 함께 의무를 다하도록 원인 분석을 통해 회비 납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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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의협 회비는 지난해 정기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투쟁 및 의료법령대응 특별회비' 명칭이 '투쟁회비'로 재변경되면서 3만 원(가,나), 2만 원(다,라) 금액이 각각 인상된 바 있다.


따라서 개원회원은 39만원(가), 봉직회원은 31만 1000원(나), 인턴/레지던트/무급조교 18만 5,000원(다), 공중보건의, 대위급 이하 군의관(라) 15만 6,000원에 달한다.


또한 만 70세 이상 회원은 회비가 면제되면 개원 회원 중 만 65세 이상 '나'회원 회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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