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사 법제화 속도내는 병약‥"병원약사, 이런일 합니다"

병원약사회, 본격적인 직능 홍보 나서‥대국민 대상 집중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19-05-24 12:00
최근 전문약사제도 법제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이 정식 국회발의를 앞둔 가운데 법제화에 힘을 실어줄 병원약사 직능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병원약사회(이하 병약)는 24일 국민들에게 '병원약사'의 역할과 존재를 알리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병원약사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홍보 영상을 기획,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 영상은 음성 나레이션을 포함한 30초 버전과 음성 나레이션이 포함되지 않은 40초 버전 두 가지로 병원 내 상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병원약사 직능을 소개하는 이 영상은 병원약사들이 ▲환자 처방약 검토 및 조제 ▲주사약 무균조제 ▲복약지도 ▲약물 부작용 관리 및 약품정보 제공 ▲환자별 맞춤치료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알리고 있다.
 
그간 병약 측은 올해 병원약사들의 역할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병약 측은 "아직까지도 병원 내에 약사가 있음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도 많다.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들도 병원약사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 어떤 일들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라며 "올해는 병원약사 직능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특히 대국민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약사 법제화 등은 병원약사의 역할을 제대로 인정받아야 가능한 일이라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병약 관계자는 "본 동영상을 활용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병원약사 직능 홍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 "일차적으로 내원 환자들 대상으로 병원약사 직능을 홍보할 수 있도록 병원 외래환자 투약 대기 공간 전광판을 통하여 송출해 주실 것을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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