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치과 임플란트 '중복청구' 점검..단계별 1회만 인정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9-05-24 18:09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4일 치과 임플란트의 단계별 요양급여 인정기준 초과 건에 대한 심사 사후관리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사후관리 점검대상은 치과임플란트(찬11) 수가에 대해 진료 단계별 각 1회 요양급여비용을 산정해야 함에도, 중복청구․지급이 확인된 4,300기관, 8,600여건이다.
 
기간은 2014년 10월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료분으로, 1단계는 진단·치료계획, 2단계 고정체식립술, 3단계 보철수복이다.
 
점검 대상 요양기관은 심사평가원 관할 본․지원으로부터 정산예정 문서를 받게 된다.
 
정산 절차는 해당 요양기관의 의견을 듣는 등 사전 절차를 거쳐 올해 8~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심평원은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사후관리계획 및 치과 임플란트의 올바른 청구방법을 안내하고, 청구착오 및 오류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심사 사후관리 업무는 요양급여비용 지급전 심사 단계에서 수진자별·진료기간별 또는 요양기관 간 연계가 되지 않아 적정성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건을 대상으로 재점검하고, 사후정산 및 피드백을 통해 심사의 정확성을 제고하여 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를 유도하는 업무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의약정책]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실명인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서민지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