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여파 바이오 22개사 대표 회담 "투자·고용창출 앞장"

발전전략 실천 위한 CEO 간담회 개최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9-05-31 16:36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태(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윤원수(티앤알바이오팹), 최종성(차바이오텍), 기우성(셀트리온), 박영철(바이오리더스), 민병조(DM바이오), 최수진(OCI), 장정호(세원셀론텍), 이병건(SCM생명과학), 강석희(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박영우(와이바이오로직스), 안재용(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31일 협회의 대표 회원사인 CJ헬스케어,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세원셀론텍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두 기업 CEO들과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에 대해 화답하고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제조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석희 회장은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3대 중점 주력산업 분야로 선정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인으로서 막대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우리 바이오 기업들은 불모지였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전세계 매출의 2/3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세포치료제 및 재생의료 치료제 부분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전 세계 2위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내 바이오산업의 꽃을 피우게 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협회는 ‘한국 바이오의약품 산업계의 5대 실천 약속’을 공포했다.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헬스케어 일자리 30만개 창출과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통해 한국 경제 견인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시밀러, 재생의료 및 세포치료제, CMO 부문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No.1으로 부상 ▲한국의 우수한 인력, 병원시스템, ICT역량을 융복합해 신약개발과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선도 ▲세계 2위의 생산기반을 활용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원부자재와 장비산업이 국산화되고 나아가 수출산업이 되도록 관련 업체들을 적극 지원 ▲우리나라가 아시아 시장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중소기업과 앵커기업이 뭉친 대규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과 건강한 바이오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 등이다.
 
업계 대표들은 “정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우리 바이오 기업들도 적극적인 R&D 투자와 고용 창출, 신공장 증설, 그리고 끊임없는 산·학·연·병 상생협력으로 화답하겠으며, 희귀난치질환 극복에 최선을 다하는 등 바이오의약품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산업으로 육성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효과 좋은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단계에서 생산에 이르기 까지 전주기적 안전관리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에 있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제약ㆍ바이오]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실명인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송연주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