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계 의약품시장 1위 '키트루다'

이어 '휴미라' '엘리퀴스' '옵디보' '임부르비카' 순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06-11 09:42

英 시장조사회사 이밸류에이트, 세계 의약품시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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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오는 2024년 세계 의약품시장에서 암면역요법제 '키트루다'가 17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영국의 시장조사회사인 이밸류에이트가 공개한 2024년 세계 의약품시장 예측에 따르면 2위는 매출액 124억달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3위는 120억달러인 혈전증 치료제 '엘리퀴스'가 차지할 전망이다.

 

또다른 암면역요법제 '옵디보'는 113억달러로 4위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71억9800만달러, 75억7400만달러로,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5.45, 6.9%로 예측됐다.

 

특히 휴미라는 2016년 특허가 만료됐으나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출시가 어려워지면서 성장을 지속해 지난해 204억달러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단 2024년까지는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제품의 영향으로 연평균 성장률이 마이너스 8.0%에 그칠 전망이다.

 

3위 엘리퀴스는 연평균 11.0%의 성장으로 12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5위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임브루비카'(연평균 성장률 13.5%, 95억달러), 6위는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14.2%, 91억달러), 7위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3.2%, 80억달러), 8위는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6.7%, 77억달러), 9위는 노인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0.4%, 73억달러), 10위 항HIV제 '빅타비'(34.4%, 69억달러)가 차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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