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변비약 레졸로 시장 25% 성장… 제네릭 출시 등 영향

1분기 유통판매액 10억원 돌파… 오리지널도 증가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9-06-12 11:50
제네릭 출시의 영향 등으로 만성 변비 치료제 '레졸로(성분명 프루칼로 프라이드 숙신산염)' 시장이 올 1분기 성장했다.
 
12일 의약품 시장 조사자료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프루칼로 프라이드 시장 유통판매액은 10억원 넘기며 전년 동기보다 25% 증가했다
.
우선 오리지널 제품인 한국얀센의 레졸로가 제네릭의 출시에도 12.8% 증가한 9억 4,000만원으로 선방한 모습이다.
 
레졸로는 작년 10월 28일 재심사 기간(PMS) 만료로 올해 1분기부터 퍼스트제네릭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현재 18개 제약사가 36개 품목을 허가받은 상황이며, 이 중 10개 안되는 제약사들이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제네릭이 올해 1~2분기 허가 후 막 유통하기 시작해 1분기 유통판매액은 미미한 수준이다.
 

동화약품 레조트론이 7,000만원 상당으로 가장 높았고, 유영제약, 하나제약, 메디카코리아, 휴온스, 팜비오, 한국콜마 등은 1,000만원 안팎이다.
 
레졸로는 장 운동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세로토닌 4형 수용체(5HT4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장의 수축·이완 운동을 촉진시키는 기전의 약물이다.
 
3000명 이상의 만성 변비 환자 대상 연구에서 임상적 혜택을 입증했다. 18개월 동안 진행된 장기간 연구뿐 아니라 심장 질환 병력이 있던 노인환자, 중증 만성변비 환자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 복용한 환자의 73%에서 주 1회 이상 배변횟수 증가를 보였으며, 장 운동 개선뿐 아니라 복부팽만, 불편함 등의 증상도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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