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미지 강조-소비자 소통 강화 '홈페이지 개편 붐'

유나이티드·GC녹십자·삼성바이오 최근 제작… 접근 편의성 증대
송연주기자 brecht36@medipana.com 2019-06-13 11:54

 
제약사들이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 홈페이지 개편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기업 홍보 효과를 증대하고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문·영문 공식 홈페이지로 개편했다.
 
간결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 의·약사뿐 아니라 주주, 지역사회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메인화면에는 개량신약, 글로벌, R&D, CSR, 채용 등 회사의 핵심 키워드를 담아 연구개발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 제약사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려 했다. 최신 UX 트렌드를 반영한 웹 디자인을 적용해 주요 정보에 대한 전달력과 접근성을 고도화하고자 한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역시 최근 신규 국문·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과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새 홈페이지는 글로벌 판매허가 획득 현황, 개발 중인 제품의 임상정보 등 독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할뿐 아니라 고객 문의 메뉴를 확대해 정보 공개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웹 디자인과 접근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완하고, 임직원 인터뷰 영상을 통한 직무 소개 코너를 마련하는 등 최신 온라인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컨텐츠를 구축했다.
 
최근 6년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한 GC녹십자는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새 홈페이지는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함과 동시에, 정보 접근 경로를 단축한 사용자 친화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화면에는 실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해 기업소개, 연구개발, 제품정보, 투자정보, 기업홍보를 전면에 배치했다. 다양한 콘텐츠 확충과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리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화면과 해상도 등에 대한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현대약품, 유유테이진 등이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으며 지난해에만 JW중외제약, 메디톡스, 일화 등이 개편했고 씨제이헬스케어, 일동제약이 리뉴얼하는 등 제약사의 홈페이지 개편은 붐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전과 달리 홈페이지에 접근하는 일반인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만큼 기업의 비전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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