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치협 회장 "치과계 보험정책, 순항 중"

"뚜렷한 보험철학으로 수가계약·레진급여화 소기 목적 달성"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19-06-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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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단체가 뚜렷한 보험 정책 철학을 가지고 순항 중에 있다고 평가했다.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은 지난 1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최근 2020년 요양급여비용 계약과 관련, 치협보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지난 12일, 우리 치협은 건강보험공단과 2019년도 보다 1% 올라 3.1% 인상률로 결정된 2020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결론적으로 이번 요양급여비용 계약의 의미를 평가한다면 만족스럽진 않지만 최선을 다했으며 2008년부터 시작된 모두 12차례의 유형별 수가 계약 체결 중 역대 가장 높은 수치라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30대 집행부의 보험관련 정책은 뚜렷한 정책철학을 바탕으로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방향으로 순항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12세 이하 광중합형복합레진 급여화의 경우, 국민 구강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치과의사 대표 법정단체로서의 미래 세대를 위한 소명을 다하고 특히 개원가 관행수가에 최대한 근접할 수 있도록 결정됐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치협은 개원가와 직결된 ▲보조인력 문제 ▲국가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치의학 연구원의 설립 추진 ▲전문의제도 안착 등 주요정책 민생현안을 관철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률 30% 시행 관련, 치협은 2017년 5월 30대 집행부 출범직후 부터 노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당시 본인부담률이 50%였던 틀니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을 30%로 인하하는 정책도 적극 추진하여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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