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비아그라 '바이리시' FDA 승인

성행위 전 자가주사로 폐경 전 여성 성욕감퇴장애 치료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06-24 09:40
AMAG 파마슈티컬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여성용 비아그라'인 '바이리시'(Vyleesi, bremelanotide)가 FDA로부터 승인을 취득했다.
 
미국 여성건강 전문 제약회사인 AMAG 파마슈티컬은 FDA가 바이리시를 폐경 전 여성의 성욕감퇴장애(HSDD)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리시는 성욕감퇴장애 여성환자가 성행위를 앞두고 최소 45분 전에 대퇴부나 복부에 자가주사하는 약물. 임상시험에서는 성욕점수가 1.2점 이상 증가한 그룹이 위약그룹에서 17%인 데 비해, 바이리시 그룹에서는 25%에 달했다.
 
FDA에 따르면 음주와 관련한 사용제한은 따로 없지만 증상조절이 어려운 고혈압환자나 심혈관계질환 환자는 투여를 삼가해야 한다.
 
AMAG는 미국 팰러틴 테크놀로지로부터 지난 2017년 2월 바이리시의 북미시장 권리를 확보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광동제약이 국내 독점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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