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이 알려주는 '알기 쉬운 보건의료산업정책' 발간

제약·의료기기산업 총망라한 보건의료정책 담겨‥실무적 도움 전망
메디파나뉴스 2019-07-05 10:18

전공자들도 제대로 파악이 어려운 보건의료산업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해 현직 공무원이 직접 설명서 발간에 나섰다.
 
2003년부터 10여년간 보건의료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김주영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이 최근 제약·의료기기산업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정리해 '알기 쉬운 보건의료산업정책'을 발간했다.
 
본 책은 보건의료산업 정책 중에서 제약․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보건의료산업의 개념'에는 보건의료산업이 무엇인지와 발전 역사, 산업적 중요성 등을 담았다.
 
'제2장 제약산업'에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세포치료제, 비정상 유전자를 정상으로 교체하는 유전자치료제, 암 세포의 성장을 방해하는 표적치료제와 면역기능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 병원균 등의 유전자를 복제하여 만든 DNA백신, 약 성분과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신약, 필수재인 백신산업 등의 특성과 함께, 신약이 새롭게 연구개발 되어 실제로 진료에 처방되는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제3장 의료기기산업'에는 인체 내부를 돌아다니며 질병을 치료하는 마이크로 의료로봇, 치매환자 등과 함께 생활하며 감정을 치유하는 스마트케어 로봇, 수술이 필요 없는 첨단 진단․치료기기, 3D 프린트를 활용해서 만드는 인공 심장․신장 등 다양한 첨단 의료기기의 종류와 특성, 사용되는 주요 핵심기술과 함께. 새로운 의료기기가 연구개발 되어 실제로 진료에 사용되는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담겼다.
 
'제4장 보건의료산업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이론적 배경'에는 보건의료 산업정책을 올바르게 수립․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산업정책, 정책론, 행정론과 행정법, 규제론, 지식재산권, 국제통상론, 연구개발론, 성과 평가를 위한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등을 요약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다.
 
'제5장 보건의료산업 정책'에는 제약·의료기기 산업 정책에서 중요한 핵심현안을 중심으로 2017년 12월 20일에 발표된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의료기기산업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을 요약되었다.
한편, 김주영 과장은 2003년부터 한의약 R&D, 한방산업을 담당했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의료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육성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 전문가 200여명과 함께 정책을 마련한 바 있다.
 
지난 2016년에 보건산업진흥과장으로 부임하여 2017년에 제약·의료기기 분야의 전문가 150여명과 함께 제2차 제약산업 5개년 종합발전계획과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종합계획 등을 수립하기도 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금지>'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메디파나뉴스

[의약정책] 최근기사

많이 본 뉴스

댓글 쓰기

실명인증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신은진기자의 다른 기사

로그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