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과, 인보사 취소 결정한 식약처에 행정소송 청구

서울행정법원·대전지방법원에 소장 제출… 회수·폐기 공표 명령 무효 소송 등 제기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2019-07-09 11:00
식약처의 인보사 허가취소 결정에 코오롱생명과학이 행정소송으로 응수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식약처의 인보사 허가 취소 행정처분에 대한 취소청구 소장과 효력정지신청서를 서울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9일 공시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3일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제조·판매 품목 허가 취소를 확정했다.
 
식약처는 인보사케이주 주성분 2액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님에도 2액을 연골유래세포로 품목허가 신청해 품목 허가를 받았다며 허가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또 TGF-β1 유전자도입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2액을 연골유래세포로 품목 허가를 받았으나 허가받은 내용과 달리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국민 보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신장유래세포가 포함된 의약품을 제조·판매한 사실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코오롱생명과학은 서울행정법원에 식약처장을 상대로 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법원에 지난 3일 내려진 인보사 취소 처분이 허가 취소처분 취소청구 사건의 판결 선고 후 30일까지 효력을 정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효력정지신청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주 K&L Grade 2 임상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승인 취소에 대한 행정소송도 제기했다.
 
아울러 코오롱생명과학은 대전지방식약청장을 상대로 인보사 회수·폐기 공표 명령이 무효라는 점과 공표 명령 취소를 위한 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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