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약 '오피카폰' 승인신청서 FDA 접수

하루 한번 경구복용 선택적 카테콜-O-메틸전이효소 저해제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07-11 15:49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 비알로부터 북미 독점권 취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포르투칼 비알(BIAL)의 파킨슨병 치료제 '오피카폰'(opicapone)의 승인신청서가 FDA에 접수됐다.

 

비알로부터 북미시장 독점 개발·판권을 취득한 미국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는 하루 한번 경구복용하는 선택적 카테콜-O-메틸전이효소(COMT) 저해제인 오피카폰의 승인신청서가 FDA에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오피카폰은 세포독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말초선택적으로 높은 COMT 저해작용을 나타내는 약물로, 우리나라에서는 SK케미칼이 독점공급하는 권리를 획득한 바 있다.

 

현재 비알이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레보도파 등 병용요법으로 증상이 안정되지 않은 wearing-off 현상을 나타내는 파킨슨병 환자의 보조요법제로 '온젠티스'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오노약품에 의해 승인이 신청됐다.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는 FDA가 오피카폰의 승인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1000만달러의 성공사례금을 비알측에 지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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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인증
  • 청암
    물리치료사법이 적극추진되어야합니다
    2019-07-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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