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결국 '연가투쟁' 단행‥10월 23일 국회 앞

간무협, "75만 간호조무사 자존심 걸고 사즉생의 각오로 싸울 것"
조운기자 goodnews@medipana.com 2019-07-22 11:55
 
간호조무사들이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을 위해 연가투쟁을 실시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오는 10월 23일 국회 앞에서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을 벌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무협은 7월 20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하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을 또다시 '추후 재논의'로 연기한 것과 관련한 향후 투쟁계획을 의결했다.

간무협은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관철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홍옥녀)' 체제로 전환하고, 올해 정기국회 회기 중인 10월 23일 국회 앞에서 1만 명의 간호조무사가 참여하는 연가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 중 전국 시군구분회와 병원간호조무사회에서 회원 총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결의를 모아내고, 9월 중 전국 간호조무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집단 연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간무협은 또한 연가투쟁에 앞서 8월과 9월 중 '전국 간호조무사 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홍옥녀 회장은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는 간호조무사 직종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75만 간호조무사의 자존심을 걸고 사즉생의 각오로 연가투쟁을 성공시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아울러 국회를 향해서도 "보건복지부도 필요성을 공식 인정하고 대안을 제출한 만큼, 국회가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통과시켜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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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간호사 밥그릇을 뺏으려고햇다는게 어떤부분에서 그런거죠? 현직에서 수많은 인원이 일을하고잇는데 이런한단체를 법정단체로 인정해달라는데 이게 왜 간무사와 간호사의 싸움으로 보는지 이해가안갑니다.
    2019-07-22 13:03
    답글  |  수정  |  삭제
  • 이슬
    여기 75만 간호조무사가 75만 국민이기도하다! 국회는 간호조무사단체(협회)를 법정인정하라!
    2019-07-22 13:59
    답글  |  수정  |  삭제
  • 민이맘
    간호사들이 여기서 왜난리죠?피해의식이 있나보네요!!ㅂ
    2019-07-22 14:13
    답글  |  수정  |  삭제
  • 갑과을
    이것이야 말로 간호협회의 갑질이네 언제부터 간호조무사 선생남들을 존중하고 생각해줬는지 ......
    2019-07-23 23:13
    답글  |  수정  |  삭제
  • 정부
    무책임하기 짝이없네 간호사가 된다는것도 아닌데 .......이게 민주주의란 말인가?
    2019-07-23 23:16
    답글  |  수정  |  삭제
  • 은경
    간무협회를 인정해 주세요.
    2019-07-24 15:55
    답글  |  수정  |  삭제
  • 김나윤
    왜?,도데체.무엇때문에.간호사협회는 간호조무사협회를 반대하는지 이해할수있게 설명을 해줬으면 참좋겠습니다.일반병.의원에서 의사에 지시로 환자에게 직접의료행위를 하고있는 저희는 도데체 왜 아무것도 아니라는건지 묻고 싶네요
    2019-07-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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