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바법 탄력받나‥中 "줄기세포 치료 받으러 한국 의료관광"

중국 내 성형외과·피부과 등 '세계 최고 수준' 인식‥남성 줄기세포 치료 프로그램 新트렌드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19-08-05 12:00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유효성 확보와 제품화에 대한 대대적 지원이 보장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첨바법)' 통과로 업계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이미 우리나라 재생의료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상해 한국의료 협력 거점센터로부터 현지 보건의료정보를 제공, 줄기세포 치료가 한국 의료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제공한 중국 매체인 '신생활망(新生活网)'의 정보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이 세계의 의료 강국으로 성형외과, 피부미용, 건강검진 및 치과 분야, 특히 성형외과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이 의료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의 줄기세포 치료 프로그램이 한국의 의료관광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현지 매체는 "한국은 세계의료강국으로 성형, 피부미용, 건강검진, 치과 등 역역에서 의료기술이 세계 앞자리에 있다"며 "특별히 유명한 성형 외에 남성건강영역에서도 매우 우수한데 근간 줄기세포 치료로 남성질병의 치료가 한국의 의료관광의 새로움 추세가 됐다"며 중국에서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가는 남성환자들의 동향을 전했다.
 
해당 언론은 파미셀의 줄기세포 치료기술의 예를 들며  "10년간 세계 첫 성체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개발해 출시 시킨 한국기업 파미셀은 임상실험을 통해 Cellgram 줄기세포 치료제는 남성기능건강을 회복시킴에 있어서 효능이 있음 증명하기도 했다"며 "해당 치료제는 한국 KFDA의 인증을 받고 남성질병치료에 투입해 그 효과는 세계에서 관심을 받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에 가서 치료받으려면 정규적인 한국의료서비스기관을 통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약·바이오업계는 2일자로 첨바법(첨생법)이 통과됨에 따라 줄기세포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 등의 분야에서 시행중인 조건부 허가 및 임상시험 간소화 등 기존 패스트트랙 제도들의 활성화를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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