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 공급 위반 행정처분 또…3개사 제조・수입업무 정지

씨트리・오스코리아제약・한국 산도스 등…8월 22일부터 한달간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19-08-10 06:04
일부 제약사들이 현행 규정상 정해진 소량포장 공급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씨트리 등 3개사에 내려진 제조・수입 업무 정지 행정처분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행정처분을 받게 된 제약사는 씨트리, 오스코리아제약, 한국산도스 등 3개사에 각 1개 품목이다.
 
구체적으로는 씨트리는 ‘모사피아정(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의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고 오스코리아제약은 ‘오스카린정(칼리디노게나제)’의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여기에 한국산도스의 경우에는 ‘산도스설트랄린정100밀리그램’의 수입업무정지 1개월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해당 품목들은 오는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제조・수입업무가 정지된다.
 
이같은 소량포장 공급 미달 등으로 인한 행정처분은 매년 반복되는 사항 중 하나다.
 
실제로 2018년 의약품 행정처분 현황을 살펴봐도 소량포장 공급위반에 대한 사항이 3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지난해에는 한국유니온제약, 씨트리, 한화제약, 파마사이언스코리아, 마더스제약 등 다수 제약사들이 소량 포장단위 공급규정 위반으로 제조업무정지 1개월 등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이같은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사사회에서는 소량포장 공급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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