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 '독립운동가 간호사 기억' 캠페인 전개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 공동 참여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19-08-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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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와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는 제74회를 맞은 올해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간호사·간호학생 34인을 기억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근대 간호교육을 통해 배출된 간호사들은 전문직업을 갖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으며 지식인으로서 사회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했다.

일제강점기 엄혹한 시기 뜨거운 민족의식과 기개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고 구국의 일념으로 만세운동에 앞장섰다.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은 독립만세운동, 군자금 모집, 적십자활동, 사회운동, 첩보활동, 비밀연락, 독립군 규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군대해산 항전에서 부상병 간호에 헌신했으며 대한민국애국부인회를 통해 자주독립 의지를 보여줬고 서울 종묘 앞 만세시위를 주도했으며 간우회를 통해 일제에 항거했다.

또한 러시아 연해주, 만주 용정, 중국 상해 등 국외에서도 항일운동과 간호사 양성교육에 힘썼다.

간호협은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의 자랑스러운 이름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본받아 대한간호협회는 위대한 간호역사를 계속 만들어 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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