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간 항VEGF 약물 '아비시파 페골' 美·EU 승인신청

습식노화 관련 황반변성환자 3개월에 1회 투여로 효과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09-11 10:02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앨러간의 항-VEGF약물인 '아비시파 페골'(abicipar pegol)이 신생혈관 노화 관련 황반변성(nAMD)으로도 불리는 습식 노화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감독국(EMA)에 의해 승인신청서가 접수됐다.
 
앨러간과 제휴관계에 있는 스위스 몰레큘러 파트너스(Molecular Partners)는 아비시파 페골의 최종 승인여부가 미국에서 2020년 중반, EU에서 2020년 하반기 경에 도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승인신청을 뒷받침한 3상 임상시험(CEDAR 시험과 SEQUOIA 시험)에서는 아비시파 페골을 3개월에 1회 투여한 경우, 기존 '루센티스'를 월 1회 투여한 것과 비슷하게 시력유지효과를 발휘하고 투여횟수를 50% 이상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비시파 페골은 DARPin(designed ankyrin repeat proteins)을 기반으로 하는 신계열 약물로, nAMD 환자가 3개월에 1회 투여하는 항VEGF 약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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