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원외처방, 상위제약사 전반적 호조‥신제품 성장은 주춤

8월 전체 원외처방조제액 1조1,354억, 전년대비 10% 증가…7월보다는 3.3% 줄어
김창원기자 Kimcw@medipana.com 2019-09-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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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외처방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주요 기업 신제품의 실적은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19일 NH투자증권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전체 원외처방조제액은 1조 1,3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그러나 전월인 7월보다는 3.3% 줄었다.
 
제약사별로는 한미약품이 전년 대비 14.8% 증가, 전월 대비 3.2% 감소한 514억 원을 기록했고, 종근당은 전년 대비 6.6% 증가, 전월 대비 4.2% 감소한 451억 원이었다.
 
이어 대웅제약은 전년 대비 8.4% 증가, 전월 대비 3.6% 감소한 365억 원, 유한양행은 전년 대비 9.2% 증가, 전월 대비 4.7% 감소한 293억 원, 동아에스티가 전년 대비 2.8% 증가, 전월 대비 2.8% 감소한 2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위제약사 모두 7월보다 실적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영업 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전월 대비 실적이 약세를 보인 만큼 최근 5년 사이에 출시된 주요 신제품들의 전월 대비 실적 역시 약세를 보였다.
 
한미약품의 신제품 2종(로수젯, 로벨리토)의 실적은 전월 대비 1.1% 증가한 87억 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동아에스티 신제품 2종(스티렌투엑스, 크레스논)은 0.4% 증가한 17억 원으로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에 더해 종근당의 신제품 5종(자누메트엑스알, 아토젯, 듀비에, 로수로드, 오엠피에스)의 실적은 121억 원을 기록해 2.7% 감소했고, 대웅제약의 신제품 4종(알비스D, 올로스타, 안플원, 대웅알리톡)의 실적은 5.7% 감소한 44억 원, 유한양행 신제품 2종(듀오웰, 로수바미브)도 2.1% 감소한 53억 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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