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두민,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격려 방문

1층 로비에서 멘델스존과 베토벤 피아노 연주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19-09-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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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두민(16)이 9월 18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임윤명)을 깜짝 방문,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을 격려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룬 김두민 군은 장애어린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평소 어린이재활에 관심을 갖고 있던 김두민은 이날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음악치료 집단 및 개별 프로그램을 참관한 후 1층 로비에서 멘델스존과 베토벤의 피아노 연주곡 등을 연주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민은 어린 시절 재활치료 받은 경험을 언급하면서 "재활치료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많을 수 있지만 좋아하는 것을 찾아 즐거움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며 "저에게는 그게 음악이었다"고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을 격려했다.

임윤명 병원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중인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좋은 피아노 연주를 선물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최근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클래식에서 음반 '멘델스존 피아노 작품집'을 발매한 김두민 군은 9월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연다.

1만 시민과 500여 기업의 후원으로 세워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유일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2016년 4월 개원했다.

30만 명의 장애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 때,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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