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운 약물방출풍선, 신생병변에서 안전성 입증

2019 ENCORE SEOUL 심포지엄 개최, '시퀀트 플리즈' 논의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9-10-15 17:47
비브라운 코리아는 최근 앙코르(ENCORE) 서울 심포지엄에서 관상동맥중재술시 신생병변 환자에서 약물방출풍선(DCB·Drug Coated Balloons, 제품명 시퀀트 플리즈)의 안전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이종영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LANCET에 게재된 약물방출풍선 최신 임상인 ‘DEBUT’ 및 ‘BASKET-SMALL2’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출혈 위험이 높거나 혈관 직경 4mm까지 큰 혈관의 신생 병변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하고 9개월 동안 관찰한 ‘DEBUT’ 임상 결과, 약물방출풍선은 일반스텐트 대비 주요 심혈관 이상반응(MACE, Major Adverse Cardiac Events)에서 우월성을 입증했다. 이는 사전 지정된 이차 평가변수인 36개월 간의 추적 관찰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BASKET-SMALL 2’ 임상 연구에서도 7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신생 병변에 관상동맥중재술을 시행하고 12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약물방출풍선이 약물방출스텐트(DES, Drug-Eluting Stents) 대비 주요 심혈관 이상반응에서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이종영 교수는 "스텐트 삽입술 이후 환자들은 혈관의 재협착 방지 및 혈전 예방을 위해 약 6개월에서 1년간 이중항혈소판요법을 지속해야 하는데, 이 경우 갑작스러운 심정지나 출혈 증가로 인한 심근경색이나 사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물방출풍선은 해당 약물 복용기간을 4주로 단축시켜 출혈 위험을 낮추고 관상동맥혈관에 이물질을 남기지 않는다"며 "특히 출혈 위험이 높은 고위험 환자 안전을 위한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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