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제2의 스타트-업' 시동 걸었다

신규인력 채용·공격적 투자 진행…중견기업 도약 나서
김창원기자 Kimcw@medipana.com 2019-10-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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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은 최근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규정 개정 등 급변하는 제약업계 상황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 확보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리코제약은 제네릭의약품의 전략적 론칭을 통해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으며, 제2의 성장을 위한 특화연구개발 및 투자로 확실한 중견기업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6월 국내 유전자치료제 및 세포치료제 전문 CDMO(CMO&CRO) 회사인 '씨드모젠'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성장성을 인정하여 재무적 투자를 체결했다.
 
씨드모젠은 식약처로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판정(Certificate of GMP Compliance of a Manufacturer)'을 받은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유전자 및 세포치료제 전문 이웃소싱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큰 시장성이 기대되는 CAR-T GMP 제조 공정과 RCL 등 고난도 분석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다양한 유전자치료제와 CAR-T 면역세포치료제의 GMP제조부터 각종 시험분석까지 원스톱 토탈서비스가 가능한 회사로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하는데 있어 여러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국내 바이오벤처회사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핵심 협력업체다.
 
또한 알리코제약은 지난 8월 혁신 신약 및 신약 재창출 기술 에 입각한 항암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 및 특화된 약물전달기술 보유 바이오벤처기업인 '아이엠디팜'과 신약 및 개량의약품 공동개발, 기술협력 및 기술 이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제네릭의약품 위주의 개발,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파이프라인 구축 및 신약 개발로의 사업영역을 확장하는데 집중하고 이에 따른 행보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엠디팜(대표 박영준)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난청 및 청력개선 치료제 개발, 근감소증 치료제, 유방암 및 섬유화질환치료제 등을 공동 연구 진행중이다.
 
또한 고지혈증, 전립선암, 탈모, 비만 치료제를 개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개량의약품 부문에서는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 및 흡수 개선 기술, 경구용 서방성 개량의약품 개발, 장기약효지속형 서방성 주사제형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바이오벤처회사에게 신약 CMC 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코제약 최재희 대표는 "투자와 개발 전략의 변화로 알리코제약의 성장 원동력을 특화함으로써 상장 이후 새롭게 시장에 보여줄 모멘텀을 창출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은 결국 우수한 인력에 달렸다는 생각으로 R&D를 중심으로 한 인력 확대를 위해 10월부터 채용공고 할 예정"이라며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견실한 안정적 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나가는 것이 알리코제약이 사회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이익을 인재채용과 직원 복지정책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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