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상승세 지속…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시총 격전

장중 추월로 1위 등극…임상 3상 발표‧엘리바 인수 추진 등 영향
허성규기자 skheo@medipana.com 2019-10-22 11:55
에이치엘비의 리보세라닙 임상 3상 결과 발표, 엘리바 합병 추진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며 코스닥 시총 1위의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격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임상 3상 결과 발표와 엘리바 인수 추진 등을 알린 에이치엘비가 22일 오전 장중 시총 1위에 등극하는 등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22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전일 대비 24.37% 오른 20만8,700원에 거래됐다.
 
특히 이날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이어온 에이치엘비는 오전 중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위 자리를 두고 격전 중이다.
 
이날 장중 고가 기준 에이치엘비의 시가총액 8조 2,008억으로 그동안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지켜왔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1위 자리를 두고 격전 중인 역시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와 동반 상승 하며 시가총액 8조원을 넘어선 상태다.
 
이같은 에이치엘비의 상승세는 지난달 29일 유럽종양학회에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발표한 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 개발사인 엘리바 인수를 진행 중으로 합병이 완료될 경우 에이치엘비는 FDA 신약허가신청을 앞둔 리보세라닙의 특허와 전 세계 판매권(중국 제외) 100%를 확보하게 된다는 점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NDA 절차에 관한 일정 안내를 통해 한국 시간 25일 pre 미팅이 예정돼 있다는 점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DA와의 pre NDA 미팅이 종료되면 그로부터 30일 내에 FDA로부터 Meeting Minutes 받게 된다.
 
에이치엘비 측은 절차 진행과 관련해 "pre NDA미팅을 성실히 준비중인만큼 좋은 결과를 도출하토록 할 것이며, 나아가 NDA 절차를 진행해 리보세라닙의 시판허가와 상업화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상업화에 필요한 원료작업(CMC)은 캐나다 소재 Patheon에서 진행하여 왔으며, 거의 완료 단계에 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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