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료신약 'GV-971' 中 승인

장기적 효능 확인 위한 시판 후 연구 조건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9-11-07 09:29

中 그린밸리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상하이 소재 제약회사인 그린밸리 파마슈티컬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신약 'GV-971'(mannose oligosaccharide diacid)이 중국에서 조건부 승인을 취득했다.

 

그린밸리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 GV-971에 대해 장기적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시판 후 연구를 조건으로 경도~중등도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기능을 개선할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GV-971은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 

 

GV-971은 상하이 그린밸리와 중국해양대,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연구소 등의 개발로 탄생한 신약으로, 그린밸리는 현재 생산과 판매를 위한 각종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기억력과 이해력이 저하되는 인지증환자는 세계적으로 약 5000만명에 이르고 증가추세에 있다. 알츠하이머병이 이 가운데 60~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신약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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