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암 환우들의 '희망여행 결과 전시회' 개최

유방암·대장암 환우 25명이 촬영한 사진을 비롯 7명의 예술가 아트워크도 전시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9-11-18 10:45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12월 7일까지 인천 중구 차 스튜디오에서 '2019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길 위해 잠시 멈춰서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019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에 참여한 유방암·대장암 환우 25명이 촬영한 사진 및 7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만든 다양한 아트워크가 전시된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환우와 가족, 아트워크숍을 진행했던 예술가, 올림푸스한국, 인천문화재단 관계자 등 43명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하는 한편,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나눴다.
 
전시되는 작품을 보면 ▲김순임, 길다래 작가팀은 환우들이 희망여행에서 수집한 자연 속 오브제, 그리고 세상을 향해 보내는 메시지를 녹음한 파일을 하나의 조형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켰으며, ▲백정기, 박형렬 작가팀은 인천 무의도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주제로 모래 위에 그린 그림을 사진 작품으로 남겼다.
 
또한 ▲오민정, 조재영 작가팀은 환우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종이상자에 옮기고 이를 쌓아 올려 삶은 혼자가 아니며 서로 연결돼 있음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일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올림푸스한국 박래진 CSR&컴플라이언스본부장은 "그동안 치료로 인해 활동범위에 제약이 있던 환우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즐기며 만든 작품"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환우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망에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2015년부터 암 환우의 심리적, 교육적 지원을 위해 사진예술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아이엠 카메라'를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19회 진행됐으며 197명의 청소년, 성인 환우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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