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없어도 병용투여 안되던 ADHD 치료제, 급여문턱 넘었다

복지부, 콘서타 등 ADHD 병용투여 급여 인정 추진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19-11-20 11:10
오는 12월부터 ADHD 치료제 단독투여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환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일부개정안'을 19일자로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ADHD 치료제 한 가지를 최소 1개월 이상 단독투여에도 불구하고 임상적 반응이 충분하지 않을 때 작용기전이 다른 치료제 1종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콘서타 OROS 서방정 등 Methylphenidate HCl 서방형경구제(정신자극제), Methylphenidate HCl 일반형경구제(비정신자극제), Atomoxetine HCl 경구제, Clonidine HCl 경구제 등의 병용투여시에도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개정안은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한 '급성 뇌동맥혈전증의 혈전용해술', '두개강내 혈종의 용해목적으로 카테터를 통해 주입하는 경우'에도 Alteplase 주사제(품명 액티라제주사) 급여도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Somatropin 서방형주사제(성장호르몬제)(품명∶유트로핀플러스주 등)와 Somatropin 주사제(성장호르몬제)(품명: 유트로핀주등)의 투여기간 신장기준을 여아 153cm, 남아 165cm로 급여확대했다.
 
Deflazacort 경구제(품명: 캘코트정등)'의 급여대상에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소아포도막염 및 성인 만성 포도막염' 환자를 추가해 급여룰 확대하고, Eptacog alfa 주사제(품명: 노보세븐알티주)와 Anti-inhibitor coagulant complex 주사제(품명: 훼이바주) 급여대상 기준을 '5BU 이상'에서 '5BU 초과'로 변경·확대했다.
 
개정안에 대해 이견이 있는 경우 이달 25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되며, 이견이 없는 경우 12월 1일부터 급여기준은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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