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병원 입원실 비용 공개..국민들 선택과 예측에 유용

2∼6인실 및 중환자 입원실 비용 공개...환자 본인부담금, 연령과 질환 등에 따라 차이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9-12-03 12:00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서울대병원의 중환자실 입원비는 37만 7,100원이며, 본인 부담은 7만 5,420원이다. 일반 병실의 경우 4인실 기준 11만 3,290원이며, 본인부담은 3만 4,980원이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인 여의도성모병원 중환자실 비용은 24만 4,570원이며, 본인부담은 4만 8,910원이다. 4인실은 9만 9,990원이며, 본인부담은 1만 9,990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3일부터 입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의 비용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입원실 비용 정보는 의료기관의 2∼6인실 또는 중환자실(일반·신생아·소아) 입원 환자의 1일당 비용으로, 총금액은 물론 공단부담금과 환자부담금 등으로 구분해 제공된다.
 
입원실 비용은 ▲의료기관의 규모(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간호인력의 확보 수준(간호사 수) ▲환자의 질환 등에 따라 결정된다.
 
심평원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의료기관별 규모와 간호인력의 확보 수준을 반영해 통상적인 입원실 비용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다만 환자 본인부담금은 연령과 진료를 받은 질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입원비 공개로 국민의 입원실 선택과 진료비 예측에 유용할 것이라며 "이번 입원실 비용 공개를 시작으로 심평원의 의료정보 중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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