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환자 급증..메드트로닉 베나실, 건강강좌 마련

강북삼성병원 외과 권준성 교수, 질환 이해와 치료법 설명
서민지기자 mjseo@medipana.com 2019-12-03 14:45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오는 12월 11일 오전 11시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에서 하지정맥류 질환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강북삼성병원 외과 권준성 교수가 연자로 나서 하지정맥류의 증상부터 진단, 치료, 예방법까지 총망라할 예정이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혈류의 역류를 막는 판막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표재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다리가 무겁고 피로한 느낌에 그치지만, 증상이 악화될수록 피부 변색, 습진, 궤양 등 보다 심각한 형태의 만성정맥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다.
 
최근 집계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정보에 따르면, 2018년 하지정맥류를 진단받은 국내 환자는 18만 4,239명으로 지난 2014년 15만 4,273명보다 약 19.5% 증가했다. 
 
성별 진료인원은 여성이 전체 환자의 약 68%(12만 5,169명)을 차지하며, 임신과 관련된 정맥환류(혈액이 정맥을 거쳐 심장으로 돌아오는 것), 생리로 인한 호르몬의 영향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환자 수는 적지만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8년 약 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약 81%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 50대의 비율(28.2%)이 가장 높다.
 
이는 외관상은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실제 하지정맥류 환자 7,167명 대상으로 신체적 증상 및 일상활동에서 질환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지 등 사회적 요인과 미용적인 측면에서 하지정맥류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AVVQ(Aberdeen Varicose Vein Questionnaire)로 치료 전과 치료 후 삶의 질을 비교 평가한 결과, 치료 후 AVVQ 점수는 10.76점으로 치료 전 18.75점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메드트로닉 베나실(VenaSealTM Closure System)은 의료용 접합제를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로, 소량의 의료용 접합제를 정맥 역류 혈관에 주입해 정맥을 폐쇄하고 혈액을 근처 정상 정맥으로 우회하게 하는 최소침습적 비열 복재정맥 폐쇄술이다.
 
미국, 영국, 독일, 덴마크 등 임상시험 결과, 시술 후 부종, 통증 등의 정맥류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비수술·비열 치료법으로 통증과 멍이 적어 회복이 빠르며 치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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